멘토분들에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면서 처음 읽은 책과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여러분이 처음 읽은 책은 어떤 책이었나요??? 혹시 처음 읽은 책이 기억이 안 나신다면, 여러분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기술서적은 어떤 도서인가요???
올해는 지앤선에서도 여러분이 망설임 없이 ‘최고의 도서’라고 선정할 수 있는 책을 출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터보 C”!!! 가장 인상적인 책은 “Code Complete”입니다.
“JSP 바이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은 학교에서 교과서로 썼던 “UNIX 시스템”입니다.
“Inside the IBM PC and PS/2”!!! Norton Utility를 만든 사람답게 PC의 부팅과정, Disk의 원리, 메모리버스의 구조 등 지금
까지도 그때 읽었던 내용들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책이되었습니다.
“C 언어 기초 +알파”!!! 한참 후 항희융 교수님을 직접 뵐 기회가 있었는데 70이 넘은 연세에도 임베디드 공부를 하시던 모습에서 진짜 학자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된 책으로는 “TCP/IP Illustrated, Vol.1: The Protocols”라는 도서를 꼽고 싶습니다. 이 책 덕분에 인터넷 포로토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Apple II Reference Manual”!!! 성경처럼 소중히 여기며 경외감을 가지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도서는… 여러 가지 명저가 생각나지만 무엇보다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를 꼽고 싶습니다.
첫 책도 지금까지 가장 도움이 된 도서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입니다. 만약에 단행본으로 한 권을 추가한다면 “리팩토링”을 가장 도움이 된 도서로 꼽고 싶습니다.
“C 기초플러스”!!! 가장 도움이 된 도서는 “Effective Java”입니다.
“Head First Java”!!! 솔직히 처음 본 책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개발에 대해 뭔가 알고나서 본 책이라 가장 기억에 남고요, 도움
이 많이 되었던 책은 ‘PC 사랑’, ‘PC 챔프’, ‘게임매거진’같은 잡지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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