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선은 2009년 사이텍미디어의 임프린트로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당시 기획팀장이셨던 분의 제안으로, 사이텍미디어의 이공계 대학교재 이미지를 벗어나 IT 실용서 분야를 따로 분리하기로 결정되면서 지금의 CI를 결정하고('뜻을, 혹은 뜻이 있는 글자를 곱게 펼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사이텍미디어의 임프린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4월부터 사이텍미디어의 도서 중 교재성격보다는 IT 실용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도서들을 분류하여 지앤선으로 옮기고 법인 분리를 위해 여러 가지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갖춘 후, 2010년 1월 1일 법인을 분리하여 지앤선의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전에 사이텍미디어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여러 분이 있으셨으나 지앤선의 울타리 안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함께 지앤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앤선의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지앤선에서 지(志)를 맡고 있는 김대현 대리. 언제나 끊임없이 공부하고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고 질문하는 열정적인 지앤선의 막내입니다.
지앤선에서 선(嬋)을 맡고 있는 홍성신 과장. 지앤선의 패셔니스타이며, 감각적인 센스로 표지디자인과 기획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앤선의 앤(&)을 맡고 있는 김지영 기획이사. 지앤선의 미모담당(본인만의 생각^^;;;;)이며, 지앤선과 독자(프로그래머)들의 연결고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구신청은 얼굴을 직접 뵌 분이 아니면 가급적 수락하지 않고 있으니, 공식 페이지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앤선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ji-n-son.co.kr/이며(아직은 베타버전입니다), 공식적인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즈베리파이의 활성화를 위한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대한게임의탄생 그리고 위대한IT벤처의탄생 두 개의 페이지의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앤선은 앞으로도 독자에게 더욱 다가가는 출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추신: 어제오늘 페이스북에서 지앤선의 직원을 사칭하는 사람의 등장으로 지앤선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독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작성해 보았습니다. By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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