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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선으로 通하자! [책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 지앤선으로 通하자! With Beer지앤선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물인터넷과 컨텍스트 기반 기술, 그리고 관련 비즈니스까지 지금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기술의 첨단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듣고, 소통하고, 나누다 보면 어느새 하나가 된 우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최신 이슈 강연도 듣고 토론도 하고! 지앤선을 통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5월을 마무리하세요. =강연주제 및 강연자 소개=IoT Platform의 법칙과 접근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 자신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및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술을 전도하는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전쟁사와 IT를 연결해서 설명하는 '김영욱의 The war .. 더보기
[한글화 프로젝트] 7. 생산성은 측정할 수 없다. 번역가 : 박성철월간 라디오와 모형의 마이컴 강좌를 시작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빠져서 지금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 현 SK 플래닛 개발팀 팀장으로 멋진 팀원의 덕을 보며 잘 지내는 중이며 한국 SW 개발 문화를 개선하는 데 관심이 많다.원문링크 생산성은 측정할 수 없다. 마틴 파울러 2003년 8월 29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나 실천적인 설계 기법 같은 것을 두고 감정적으로 대립하는 토론이 많이 보인다. 이런 논쟁 대부분은 해결할 수 없는데, 소프트웨어 산업계는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의 몇 가지 기본 요소를 측정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생산성에 대해서는 타당한 측정 방법이 없다. 물론 생산성이라는 건 어떤 활동의 투입대비 결과를 지켜보면 측정이 가능한 게 맞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의 생.. 더보기
[접속] 제가 한번 개발자를 만나 봤습니다. - S1 E08 이번 인터뷰는 인터뷰 당시에는 영국에 계셨으나 지금 현재는 독일에 거주 중이신 황장호 님과 스카이프를 통한 화상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황장호 님과는 몇 년 전(3년???) 영국으로 출장을 가는 나에게 개발자 지인께서 “영국에 가면 천재 개발자가 있으니 꼭 만나보라.”고 소개해주셔서 인연이 닿게 되었다. ‘천재개발자’ = ‘외계인’이라는 인식(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Geek이란 느낌 자체가 조금은 20차원스러워서 그랬는지도…)이 있던 나에게 황장호 님의 첫 인상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겉모습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더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나 역시 거의 15차원스러워서인지 그 날부터 지금까지 황장호님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조금 더 화상 인터뷰 느낌이 물씬 나도록.. 더보기
[멘토에게 묻다]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그리고 그 이유는??? 이번 “멘토에게 묻다”는 분명하지 못한 질문으로 인해서 멘토들을 고민에 빠트리고, 제가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내용이 길더라도 전체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질문을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질문을 통해 답을 얻어 나가는 과장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참고로, 정확한 전달을 위해 주고 받은 대화의 거의 대부분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아울러, 내용 중에 ‘ㅋㅋ’와 ‘ㅎㅎ’ 같은 표현을 삭제하여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잘 못 된 표현을 바로 잡아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멘토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막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는 혹은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 그러나 아직 한 분야를 깊이 있게 .. 더보기
[접속] 제가 한번 개발자를 만나 봤습니다. - S1 E07 지난 3월, 호주에 계시는 이일민님이 일 때문에 한국에 잠깐 귀국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인터뷰를 요청하고 싶었지만 그 유명한 ‘토비의 스프링’은 경쟁사에서 나온 도서이다 보니 혹시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선뜻 연락을 못 드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지인을 통해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흔쾌히 시간을 내주시어 호주로 출국하시는 날 낮에 만나 뵌 이일민님은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었다. Q 우선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본인 소개부터 해주세요.A Toby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현재 호주에서 사용하는 영어 이름이다. 시민권을 받으면서 지었던 이름이었다. 운영하는 블로그가 알려지면서 도서 제목으로도 사용하게 되었다. 지금은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거주 중이며, Epril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