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UX가 경쟁력이다 - zdnet 코리아 기획 시리즈 몇 년 전부터 기업들마다 너나 할 것 없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단군이래 제일 힘들다’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2009년에 IT가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아직 바닥을 안쳤다. 바닥을 쳐야 올라가는데 아직은 아니다.라는 IT 기업들과 개발자들의 무서운(?) 호언장담을 들으며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했더 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언제 바닥을 칠까요? 라고 여쭤보면 모두들 곧!!! 이라고 말씀하시곤 했죠. 일반 도서가 아닌 IT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개발자들을 위한 도서를 기획/출간하다보니 한국의 IT 현실은 절대 남의 이야기일 수가 없습니다. 왜 IT 기업들마다 너나 할 것 없이 울상일까요? 거기에 대해서 얼마 전 zdnet의 황치규 기자님이 쓴 글이 눈이 띕니다. Z..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