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앤선 사옥 앞 공원조성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9월로 접어드니 출판도시에도 선선한 기운이 감돕니다. 파주는 북쪽이라 가을의 문턱을 좀 더 빨리 넘는 기분이에요. 오랜만의 포스팅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사옥 앞에 조그마한 변화가 있었거든요. 저희 사옥 앞의 광경입니다.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그 주, 비가 오지 않으면 늘 말라있던 작은 개천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큰 놈, 작은 놈 두개의 포크레인이 열심히 파헤칩니다. 아.. 파헤치는 게 아니라 흙을 덮고 있는 거네요;; 중앙에 보이는 사옥이, 얼마 전 종영된 '반짝반짝 빛나는'의 출판사 배경이 된 푸른숲 출판사입니다. 극 중에서는 마음의 숲 출판사로 나왔죠. 개울이 있던 자리에는 배수관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가 오면 저 관으로 배수를 할텐데... 올해 강남에서 맞..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