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

2010 8월 둘째주~셋째주 지앤선 소식 - 강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6. 10:25
안녕하세요.
지앤선 입니다.
태풍 뎬무도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하기엔
말복도 지나고 입추도 지났습니다.
곧 처서마저 지나면 더위는 누그러지겠죠.
건강에 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8월 둘째주~셋째주 지앤선 소식입니다ㅡ
인터넷 서점 중에서 강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나 궁금하네요.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강컴]
신간'뻔뻔하게 배우는 임베디드 리눅스' 가 있네요.
온라인에서 뻔뻔(funfun)강사로 활동중인 유명환 저자의 책입니다.
임베디드의 기초, 원리에 대해 쉽게 설명한 책이니까
관심있는 분은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나온 따끈한 신간 '한국어판 SCJP6 with SCJP5' 가 안 보이네요;;
강컴추천도서'해킹,침해사고분석' 이 있군요.
안철수연구소의 송대근 저자의 도서입니다.
영문은 포렌식Forensic 을 표방했지만,
엄밀한 의미의 포렌식은 아니구요,
침해사고분석 기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무에서 쓰인 분석보고서를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좋은서평에는 '해킹,침입의 드라마' 가 있네요.
케빈미트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구성으로 '해킹,속임수의 예술'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책입니다.
간혹, '해킹,속임의 예술'을 찾으시는 독자도 계시지만 아쉽게도 절판되었습니다.
원서로 감동을 느끼시는 수 밖에요;;
종종 보안 에세이를 통해서 독자 여러분의 보안상식 및 보안의식 강화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강컴 메인에서 보이는 부분만 모아봤습니다.
지앤선 도서가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서 독자와 함께 소통하는 지앤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책과 함께 하는 파워 IT개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