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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뷰티풀 테스팅

뷰티풀 테스팅
27인의 테스터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저자: Adam Goucher, Tim Riley 엮음
역자: 김민영, 김윤명, 진석준, 조현길
488페이지
978-89-93827-38-5
 


"테스트를 아트의 경지로 승화시킨
아름다운 이야기!!"


                       목차&서문





Beautiful Testing


에는 객관적 원리가 없다. -칸트


과연, 아름다움에는 객관적 원리가 없을까?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 천지만물에 대한 것이라면 동의한다.
자연적인 것, 그것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라면??

신이 창조한 것 외에 인간이 만든 것에는 분명 객관적 아름다움의 이유가 있다.
필립 스탁의 '주시 살리프'의 균형미, 애플의 미니멀리즘에서 오는 단조미,
안도 다다오의 공간미는 그 아름다움에 대한 이유가 있다. 철학이 있다.

프로그래밍도 예외는 아니다.
미숙한 프로그램을 완숙의 경지로 이끄는 테스터들의 이야기.
그 과정이, 그 사람이 아름답다.

성능 테스팅, 퍼지 테스팅, 버그 관리, XMPP테스팅, TDD, 웹 페이지 테스팅 등
테스트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27인의 테스터들이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책의 모든 인세 수입금을 UN에서 주관하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 보내기 운동에 기부하기로 하였으니, 그 마음 또한 '뷰티풀 마인드' 아닌가!!

여러분도 그 아름다운 행렬에 동참하기 바라며,
O'Reilly의 'Beautiful' 시리즈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기를 기대해 본다.


혹시 지금 테스트라는 퍼즐에서 잃어버린 조각들을 찾고 싶은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가? 바로 이 책이 잃어버린 조각을 찾고,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향한 길을 안내할 것이다. 27명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의 소중한 경험과 혜안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 테스트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조기환 / 마이크로소프트

시중에 나와 있는 SW 테스팅 이론서를 넘어서, 각 장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하여 현업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나에게는 실무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 윤정희 / 알파니온

지금 하고 있는 테스팅이 빛나는 순간은 도대체 언제인지, 혹은 때로는 '하찮은 일'로 생각되거나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양의 작업들이 언제, 어떤 식으로 빛날지 잘 모르겠다면, 아니, 과연 빛나는 순간이 오기는 하는 걸까라는 의구심마저 든다면 이 책은 당신보다 조금 더 먼저 그 짜릿함을 경험한 여러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 김 학민 / SAP R&D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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