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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시대에 살아남는 시간 관리법 2009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ㅡ 올 한해는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늘 그렇듯이 바쁘고, 정신없었겠죠. 그러는 중에도 원하고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루셨는지, 그렇지는 않더라도 나름대로의 성과를 얻으셨는지. 바라건데, 지난 한해를 돌아봤을 때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만약, 계획한 바를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올해가 가기 전, 그 원인을 꼭 찾으셔서 2010 새해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좀 오래된 내용이긴 하지만,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내용, 시간관리에 대해 팁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한정된 자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해 계획 성취도가 좌우 될 걸로 믿습니다. 2010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ㅡ 멀티태스킹 시대.. 더보기
Stylin' with CSS: A Designer's Guide 2nd edition 웹표준? DIV 코딩? 이 책 하나면 모두 해결!! '이제 와서 XHTML/CSS, 웹표준책을 번역하다니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 약간 들었습니다만, 아직 완벽하게 이를 구사하여 웹사이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도서의 역자 서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미 왠만한 사람들은 섭렵한 웹표준 관련 CSS 도서를 이제서야 출간하는 것에 대한 여러 분들의 우려 속에서 이 책은 기획되었고,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고수이신 분들은 어쩌면 '왠 뒷북??'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미 어느정도 알고 계신 분들만큼 새롭게 배우려는 분들도 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아.. 더보기
종이 종이의 종류에 대해 인터넷을 항해하다 보니 그 종류는 물론이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종이 이야기도 참 많습니다. 알아갈수록 신기할 뿐입니다. 가로 세로 비율을 1대 루트2로 맞춰서 계속 접어 나가도 비율을 맞춘 점도 신기하고 공간 활용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가로와 세로의 길이 설정도 놀랍기만 합니다. 종이의 종류는 2가지(A숫자, B숫자)만 있는 줄 아셨다면 이제 3가지를 추가하실 때입니다.:) A계열(625×880), B계열(765×1,085), 46판(788×1,091), 국판(636×939), 하드롱판(900×1,200) 다섯가지입니다. (혹시 또 다른 종이를 아신다면 가르쳐 주세요!!) 한국공업규격으로는 종이를 A열과 B열로 나누고 A열 0번(A0)을 841×1,189㎜, B열 0번(B0)을 1,0.. 더보기
반복 학습 바람이 무척 많이 불던 지난 토요일, 친구를 만나러 강남에 갔습니다. 바로 나오겠다는 친구를 기다리며 담배에 불을 붙이던 순간! 멀리 골목으로 낯익은 4개의 알파벳이 사진처럼 보였습니다. 갓 전입 온 주민이지만, 평생 본 '자바'보다 훨씬 많은 '자바'를 보다보니 어느새... 이것이.. 이런 '자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빨간 책'하면 이 책을 첫 손에 꼽았습니다. (아! 물론 더 예전에는......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제게 '빨간 책'은 이 분들입니다. 골목 바람이 차갑던 강남 거리에서 혼자 힘들게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성으로 반복학습 하여 또 다른 '자바'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97 Thnigs Every Software Architecture Should Know 지난 토요일, iPhone 출시 이벤트가 대대적으로 거행된 역사적인 날, EvaStudy 분들과 조촐한 회식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EvaStudy 분들과 이충헌님과 함께 97 Things Every Software Architecture Should Know(제목이 길어서 저희는 그냥 97~이라고 부릅니다)라는 도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하여 내용 요약 : 현재 업계를 이끌어가는 53명의 유명한 아키텍트들이 기술적인 관점을 넘어 중요한 개발 이슈들에서 필요한 가치 있는 원칙들과 자신의 생각을 97가지 에피소드로 전달한다. 특징 1) 업계를 이끌어가는 유명한 많은 아키텍트(Neal Ford, Michael Nygard, and Bill de hOra)들이 자신의 원칙들을 전달한다. 2)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