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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선 이야기

짜~잔!!! 드디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 드디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다는 걸 압니다. 그 동안 여러 번 방문하셨다가 실망하시고 돌아가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그 관리라는 자체가저에게는 정말 힘든 도전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컴맹에 가까운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관리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도 얼마나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지 말도 못합니다.

왠지누군가에게 막 자도 일어난 민망한 모습을 들킨 것처럼 부끄럽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노력할 테니 많이 도와주세요^^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다는 약속은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출판사들(에이콘이나 인사이트)처럼 도서에 대한 다각도의 정보를 제공할 자신도 없습니다.

저희가 출간하는 도서에 대해서도 얼마나 자세히 알려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출간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일이라든가 소소한 일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블로그로 만들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다양한 정보들은 제가 아니어도 더 빠르게 찾으실 수 있을테고, 도서에 대해서는당연히 구입하셔서 읽어보시면 더 많이 알게 되시겠죠?^^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그리고 애정이 듬뿍 담긴 한 마디 한 마디가 힘이 될 것입니다. 혹시 또 모르죠제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블로그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마구마구 하게 될지…^^

 

앞으로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자아자아자!!!



Posted by
뉴욕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