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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선 이야기

웹2.0 은 무엇인가요?

언제부터인가 사용설명서가 없으면 휴대전화기가 전화만 됩니다.
그러다그러다 언제부터인가는 사용설명서를 친절히 설명해주는 참고서는 없을까 생각해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교과서만 가지고서는 공부를 해본 적 없는 학생이여서 그런걸까요?!
오늘은 웹2.0이란 것을 들춰보았습니다.
특징과 구현기술을 친절히 설명해놓은 인터넷에 있는 글이였는데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없는 '영어교과서'였습니다.
그 중 구현기술에 보니까 '매쉬업'이란 것이 두 번이나 등장을 하길래
다시 인터넷의 힘을 빌려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구글맵과 부동산 정보를 '잠봉'해 놓은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나옵니다.
그럼 유투브랑 티스토리랑 혼합시켜도 '매쉬업'이 성사되는 건가요?!

웁! 여기는 지식인이 아닌데...
참고서 없이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여러분의 따뜻한 '참고'가 필요할 주민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참고" 로 아래는 어제 아현역 화장실에서 울려퍼지던, 주민이 좋아하는 그것입니다.
그것이 저분이 지휘하신 이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참고서'가 필요한 주민은 저 분의 웃음이 좋아서 유투브에서 가져와봤습니다.  
흐뭇해지셨다면 꼭 웹2.0 가르쳐주세요!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