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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선 이야기

왠수같은 영어 때려잡기 영어 때려잡고 싶은사람 모여라 [출처 :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 Missy USA] 처음에 속풀이를 이리 저리 보다가 영어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이 많은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매일 찾아와 주시고 일이 너무 커져서 컬럼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저도 나름 보람을 얻었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 실력도 없는데 컬럼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처음글부터 올립니다. 미국이라고 와서 좀 잘 살아 보려고 하는데 이놈의 영어때문에 한 맺힌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영어가 잘 되지않는 핑게를 크게 두가지로 들 수 있는데 첫째는 영어가 어렵다는 것이고, 둘째는 영어를 배우기에 너무 늙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다 틀린 이야기 이고 말도 되지 않.. 더보기
죽은 영어 살리기 죽은 영어 살리기 [정철 어학원 칼럼] 도대체 왜 그렇게 영어가 안 되는 것인가? 결론부터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 이유는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영어를 어렵게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학교에서 영어 가르치는 것을 보면 마치 “어떻게 하면 어렵게, 못 알아듣게 가르칠까?”하고 일부러 고안해 낸 듯한 방식으로 비비꼬아서 영어를 가르친다. 그저 재미있게 잠깐만 연습하면 간단히 익힐 수 있는 문법사항들도 굳이 수동태를 능동태로 뒤집고, 화법을 바꾸고, 문장전환을 하고 하면서 정신없이 어렵게 만들고, 또 그냥 죽 읽어 가면서 뜻을 이해하기만 하면 되는 영문독해도 문장 하나하나마다 암호해독 하듯이 따지면서 밑줄 긋고, 꺾어 붙이고, 주격·목적격 해가면서 멀쩡한 문장들을 난해한 암호문서로 만들고 만다. 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