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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선의 책 이야기 추억은 방울방울!!! 2015년이 반이나 지나갔습니다. 정말 시간이 총알같이 지나간다는 진부한 이야기밖에 할 수가 없지만, 진심 총알보다 빠르게 지나가내요. 연초에 세운 계획은 하나라도 이루셨나요? 오히려 무슨 계획을 세웠는지 기억이 나질 않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예년과 다른 가뭄 그리고 메르스라는 전염병까지 올 해 초여름은 유난히 힘겹게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또 이 시간들은 결국 지나가겠죠? 때로 라디오나 TV를 보면 몇 년 전의 음악 순위라든가 그 당시 인기 있었던 드라마나 영화를 이야기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 해주는데요, 오늘 저희는 2010년(5년 전)에 출간 되었던 도서로 돌아가 추억을 되새겨 볼까 합니다. (되새겨질까 모르겠네요^^) 2010년 6월 지앤선이 사이텍.. 더보기
[한글화 프로젝트] TDD는 죽었는가? 번역가 : 조인석 현재 중공업 필드에서 원격 플랜트의 주기기 모니터링 및 고장 예측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의 다양한 알고리즘과 인 메모리 기반의 Spark와 같은 빅 데이터 플랫폼 기술에 관심이 많다. 원문링크 역자주 : 본 글은 Martin Fowler가 회의록 형태로 작성한 글로써, 세 화자가 나눈 대화를 1인칭 관점에서 작성한 것을, 독자 여러분의 이해와 번역 분량 축소를 위해 대화 형태로 변경하여 번역 하였습니다. TDD는 죽었는가? 본 글은 Martin Fowler, Kent Beck, David Heinemeier Hansson과 함께 Test-Driven Development (TDD)와 TDD가 소프트웨어 설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나눈 대화입니다. 어디서부.. 더보기
[한글화 프로젝트]스타트업이 비행하는 법 번역가 : 송준이현재 로엔에서 빅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Hadoop, Elasticsearch와 같은 빅데이터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다. 한글화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머의 다양한 지식 습득을 위해 KSUG, JBUG와 지앤선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원문링크 스타트업이 비행하는 법The Flight of the Startup. 최근 반년 동안 스타트업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나는 농장에서 살기 때문에 하루의 많은 시간을 삽질을 하면서(진짜 삽으로 땅을 파면서) 매일 팟캐스트를 듣는다. 팟캐스트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팟캐스트도 있었다. 그리고 해당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깨달은 점은 1) 갓 시작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엄청나게 많다는 .. 더보기
[접속]제가 한번 개발자를 만나 봤습니다 - S2 E05 사실 유명환님과는 평소 친분이 있어서 굉장히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고, 다른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도 많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주 뵙는 분이었지만 인터뷰를 통해서 조금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듯해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백승현님께서 게스트로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Q 우선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A 2013년까지는 이분투 대표였으나 합병 후 연구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현재 하는 일은 오픈소스 기반의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휴대폰으로 웹서버나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돌릴 수 있게끔 만들고 있다. 사실 휴대폰에 들어가는 ARM 어쩌구 했는데 잘 모르겠다 하드웨어를 직접 만드는 일들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이분투에서.. 더보기
[한글화 프로젝트] 테스트 하느냐 마느냐, 그것은 좋은 문제로다. 번역가 : 송준이현재 로엔에서 빅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Hadoop, Elasticsearch와 같은 빅데이터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다. 한글화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머의 다양한 지식 습득을 위해 KSUG, JBUG와 지앤선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원문링크 테스트 하느냐 마느냐, 그것은 좋은 문제로다. To Test or Not to Test? That’s a Good Question.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영구 불변의 진리는 ‘영구 불변하는 것은 없다.’이다. 이는 테스트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는 테스트는 우리(프로그래머)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XP의 등장으로 많은 프로그래머의 생각이 바뀌었다. 테스트는 우리 모두의 일이며, 지속.. 더보기